Press Release JF피부과의원-메디노,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위해 ‘맞손’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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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피부과의원이 2025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위해 메디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이에프피부과의원(JF피부과의원)은 15일 2025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위해 메디노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체 유래 줄기세포 배양을 통한 중위험도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JF피부과의원 김상엽·정찬우 원장과 페이스 피트니스(Face Fitness) 인상클리닉 트레이너 문혜영 이사, 메디노 주경민 대표, 김충권 연구소장, 남현 전무, 김성우 상무가 참석했다. 메디노는 인체 탯줄조직으로부터 중간엽줄기세포를 분리, 독자적인 효능강화 특허기술을 통해 세포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임상개발 단계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현재 인체세포등관리업 허가를 받은 GMP 설비를 통해 다수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메디노는 신생아와 미숙아 대상 희귀난치성질환 관련 국내 임상1상에서 선도 신약 후보물질인 히스템의 안전성 및 효능을 확인하고 해당 질환에 대해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2상을 준비하고 있다. JF피부과의원은 20여년 전부터 표정근육 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책 ‘인상클리닉’으로 몸과 얼굴근육 재활치료의 중요성을 꾸준히 연구하고 알려왔다. JF피부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사회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근감소증’에 대해 메디노와 함께 공동연구할 예정이며 지방과 제대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건강기능·미용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